• 100년 전 시작 된 스카우트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곳
•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며 시작하는 곳
• 한국스카우트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아가는 곳 입니다.

100년 전 국권이 흔들리고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며 청소년의 나아가야 할 바를 고민했던 초창기 지도자들의 마음을
들여다보며 시작되는 길 입구의 파빌리온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100년을 넘어 2023년 제 25회 세계 스카우트잼버리를 향해 나아갑니다.

1922년부터 2022년을 연결하는 101개의 연표석은 우리가 기억해야 할 스카우트 운동의 주요한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.
역사를 기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일, 그 원동력이 되어줄 소중한 기록유산으로 길이 길이 남을 것입니다.

2022년 스카우트의 새로운 100년이 시작되는 지점에는 한국스카우트운동이 전 세계 6개 대륙으로 뻗어나가기를 바라는
염원과 가능성을 담아 나침반을 새겼습니다.

이 곳을 찾으신 모두에게 「스카우트 100년의 길」은 한국스카우트가 걸어온 100년, 앞으로 걸어갈 100년을 함께 걸어주시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.